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국제 미술 교류의 일환으로 우리나라를 포함 5개국 작가들이 함께 참여해 개최한 ‘용산 국제 미술제(포스터)’가 바로 그곳.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국제 미술제는 한국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독일 등 5개국에서 128명의 작가 179점이 전시되는 뜻 깊은 자리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및 평화홀에서 개최된다.
2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개막행사에는 내빈, 단체임원, 구청장 등이 참석해 개막식 커팅과 함께 작품 관람을 실시한다.
또 오는 5일에는 용산국제미술제를 기념해 캐피탈호텔에서 ‘예술인 초대 만찬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개최로 용산구민 및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뜻 깊은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용산 문화의 국제화, 세계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용산국제미술제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710-3320)로 문의하면 된다.
/위지혜 기자wee@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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