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은평구 연신내 물빛공원 상설무대에서 열리는 ‘물빛공원 작은 음악회’가 오는 9일 7월의 첫 공연을 시작한다.
6일 은평구(구청장 노재동)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작은 음악회는 ‘포크&발라드 송과 그룹사운드 음악회’라는 주제로 7,80년대를 풍미했던 ‘포크&발라드’ 노래와 그룹사운드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올해 5번째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박은정, 김우석, 박강수가 출연해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한 유행곡을 선보이며, 한영주의 하모니카 연주, 그룹사운드 워터메론 공연도 펼쳐진다.
구 관계자는 “시원한 물줄기와 추억의 음악으로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힐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공연되는 ‘물빛공원 작은 음악회’는 클래식, 째즈음악, 대중가요, 사물놀이, 추억의 팝송,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국내 유명 아티스트 및 공연단의 연주로 꾸며지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격조 높은 공연을 준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위지혜 기자wee@siminnews.net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