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구에 따르면 서울영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감상회에는 총 4편의 한국영화와 다채로운 오프닝 콘서트가 진행된다.
첫날인 27일에는 ‘아홉 살 인생’, 28일에는 ‘동해물과 백두산이’, 29일에는 순수 감성 애니메이션 ‘마리이야기’, 30일에는 슬픈 로맨스 ‘...ing’ 등 최근 개봉작 중 가족 단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영화 상영 전 20여분간 오프닝 콘서트도 요일별로 진행돼 시민들의 문화체험 기회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7일 개막일에는 서울경찰악대의 공연 ▲28일 잉카 엠파이어 밴드의 ‘안데스 인디오 연주’ ▲29일 극단 연극마을의 ‘뮤지털베스트 콜렉션’ 공연 ▲30일 타악그룹 제로파워의 ‘한국전통 퓨전타악 연주’가 각각 펼쳐진다.
이밖에도 행사기간 동안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에는 즉석 사진촬영, 거리마임, 풍선아트, 설문이벤트 등의 다양한 상설이벤트도 마련돼 여름밤 영화축제의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강현숙 기자db625@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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