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해금연주자 ‘꽃별’ 2집 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15 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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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해금연주자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꽃별(사진)이 2집 ‘스타 가든’(star garden)을 내놨다.
꽃별은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나와 올해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젊은 연주자. 지난해 ‘꽃’을 주제로 한 데뷔음반 ‘스몰 플라워즈’(small flowers)를 한일 양국에 동시 발매, 주목을 끈 바 있다.

고전적인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고 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연주를 들려준다. ‘별’을 주제로 한 이번 2집에는 자작곡 3곡을 포함해 일본 노래 ‘Jupiter’ ‘올려다봐요 밤하늘의 별을’ 등 9곡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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