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일 서울산업대 교수는 오랫동안 사용해 오던 재료인 나무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철사구조물을 꼬아 조형적으로 형상화시키는 작업을 해왔다.
그의 작품은 철사, 동선, 스테인리스 스틸, 비닐봉지를 묶는 ‘빵선’이라고 불리는 트위스티 타이 등의 선들을 이용해 엮어져 있으며 그 안에 오브제를 넣어 공간을 유연하고 신축성 있게 해석한다.
이번 출품작은 17점으로, ‘정지된 시간’ 연작, ‘이야기꽃’ 연작, ‘숲’ ‘숟가락’ ‘바람’ ‘바다’ ‘빛’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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