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안성의 빼어난 경관을 대외적으로 알려 지역명소로 부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열린 미술전는 이동희 안성시장을 비롯 기관단체장, 작가, 금광호수 상우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선보인 작품은 안성조각가회(회장 양태근)원들의 조각작품 17점이 금광호수 제방에 전시됐으며, 중앙대 조소과 대학원생 45명이 금광호수 내 좌대를 이용해 설치한 환경미술 12점이 전시, 관람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성 자연환경미술축제조직위원회인 안성조각회가 주관하고 안성시가 후원한 이번 환경 미술전은 안성의 순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환경친화적 야외전시회를 열어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자연 조건과의 상호소통을 통한 창작의식을 높이고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문화적 체험을 가능케 함으로써 예술과 자연이 공유하는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표 기자 pk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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