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7일에 오후 7시부터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양천구민전통예술단의 정기공연(포스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제3회 전국 화성주부풍물축제에서 사물놀이 부문 대상을 수상한 양천구민전통예술단이 관내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마련한 자리다
공연내용은 판굿, 설장고, 소고춤, 북춤, 두드락 등 전통 고유의 멋을 지닌 수준높은 공연으로 지역문화 창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구민 화합을 통한 밝고 명랑한 사회를 조성코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오는 18일에는 안양천 신정교 아래 피크닉광장에서 영화 ‘투모로우’가 상영된다.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상영되는 투모로우는 가족 및 친
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다.
내용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엄청난 기상 이변으로 지구 북반구 전체에 빙하기가 시작되면서 인류가 최악의 위기를 경험하게 된다는 줄거리로 전개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이다.
또한 영화상영 30분 전부터 ‘가을밤의 섹스폰 앙상블’이라는 주제로 감미로운 섹스폰의 연주가 가을밤 하늘에 울려 퍼지게 된다.
이번 공연들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2650-34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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