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천시(시장 홍건표)에 따르면 주요 행사는 개막식을 비롯해 ▲국내 만화출판사 70여 곳과 일본, 중국, 프랑스, 독일, 미국 등 20여 개국 60여개 업체 등이 참여, 국내외 만화출판 경향을 파악하고 향후 흐름을 가늠해보는 국제코믹북페어 ▲출판만화와 관련된 산업을 소개하는 패션사업전, 만화캐릭터 인형전, 문구, 팬시전 등이 열린다.
또 국내외 만화출판사와 산업체, 만화작가 등을 연결하는 만남의 장과 만화의 문화적 가치를 인식하고 출판만화의 파생사업을 살펴보는 아시아 만화 탐험전, 한국만화 기네스전, 만화 원화 판매전, 만화속의 부천 풍경전 등 기획 전시전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아시아 만화의 흐름과 불황속의 출판만화 성공신화 등을 소개하는 학술행사 및 만화체험관, 애니메이션 상영회, 시민 만화잔치, 만화장터, 코스튬플레이대전 등 참여,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문의는 한국만화박물관 (032-661-3745).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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