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백재현)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자우림, 뜨거운 감자, 럼블피쉬, 불독맨션, K2, 서문탁 등 국내 락 음악의 최정상급들이 신나는 음악의 진수를 보였다.
또 80년대 대표적인 보컬 들국화 출신의 전인권을 비롯해 국내 최다 라이브 공연을 기록하고 있는 이은미 등이 출연해 10대부터 5, 60대까지 세대를 뛰어넘은 열정의 무대가 됐다.
음악축제가 열린 시가지 중앙로에는 주말 나들이에 나선 가족과 서울, 대전, 부산 등지에서도 고속철을 이용해 음악팬들이 몰려 광명시가 된 이래 최대 인파가 몰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같은 음악축제는 KBS 주최 ‘대한민국 록 페스티벌’과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올 연말 광명시에서 결선을 갖는 ‘인디록밴드 경연대회’, 오는 16일 열리는 전통민요 창작경연대회인 ‘오래된 미래음악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돼 연말까지 음악 잔치가 이어진다.
/류만옥 기자 ym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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