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22일 오후 7시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을밤 숲속의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그맨 배동성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콘서트는 인기가수 양희은, 박강성, 장윤정 외 신인가수 등이 출연하며 5인조 한울소리의 타악 퍼포먼스, 여성4인조 아나이스의 신나는 댄스공연과 가을밤의 서정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을 박창길의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세대와 계층을 초월한 감동과 환희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우 기자 ldw@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