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급상승' 장기용, 설렘지수 급상승시키는 진기주와 달달한 연기... "시청자 마음 흔들거릴만?"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3-18 18: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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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과 진기주의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장기용'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장기용의 과거 드라마 속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채도진(장기용 분)과 한재이(진기주 분)이 애정을 표현하며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재이는 채도진에게 "원래 그렇게 말 잘했냐"라며 "내 앞에서만 잘못하는거냐"고 말했다.
이어 "윤성(주우재 분) 선배랑 드라마 찍는거 봤을 때부터 기분나빴던거지? 애정신 하나라도 찍으면 난리나겠다"라고 말하며 뽀뽀했다.

한재이는 "우리 이렇게 평범하게 질투하고 화도 내고 못했던거 앞으로 다하자. 평범하게 매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채도진 "그럼 이것도 더 해도 돼?"라고 물으며 한재이에게 진한 키스를 했다.

한편 장기용은 OCN 주말드라마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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