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울타리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치안현장을 찾아간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노인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민원상담 및 처리, 금융사기 당하지 않는 법 등에 대한 범죄예방 요령을 교육했다.
이와 함게 신종플루예방법 등을 설명하는 한편 준비해간 간식을 나누면서 경찰서장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상호 서장은 “경찰이 지역실정과 치안현장상황에 맞는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각 부서책임자들이 함께 고민해 좀더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는 또 “청소년 쉼터나 노인정 등에 설치된 컴퓨터도 수리해 주고 세터민들을 위한 1:1 결연맺기, 독거노인세대 생필품 전달, 소년가장 돕기 등 희망울타리프로잭트 21개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남부서가 이동경찰서 운영에 대한 소식을 들은 남구보건소(소장 전평환)도 질병예방관리담당 전문가를 보내 신종플루 예방법을 설명하는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남부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소외된 계층들은 물론 주민 모두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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