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17일 경기도 오산시 금암동 일원 5.1㎢의 오산세교 3지구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택지지구 지정은 지난해 8월 기존의 세교 2지구를 확대·개발키로 한데 따른 것으로 대한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나선다.
오산세교 3지구는 서울도심 50㎞, 수원도심 13㎞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경부선철도,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국도1호선 등 주요 간선도로망과 연결돼 있다.
주택공급 규모는 총 2만3000가구로 이중 1만가구가 보금자리 주택으로 공급된다. 오는 2012년 첫 분양을 실시할 예정으로 주민 입주는 2014년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