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현장접수가 실시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지역본부에서 367가구, 수원 보금자리주택 홍보관에서 122가구 등 총 489가구의 청약 신청서가 접수됐다.
이는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기관특별공급분 2205가구 중 철거민 보상용 물량인 1156가구를 제외한 1049가구의 약 46%에 해당한다.
1049가구 가운데 국가유공자 물량은 707가구, 장애인과 중소기업 근로자 등의 물량이 342가구다.
기관특별공급 접수가 오는 9일까지 실시되는 점을 감안하면 미달가구는 없을 것으로 토지주택공사 측은 예상했다.
이번 특별공급은 지자체, 국가보훈처, 중소기업청 등 관련 기관에서 선정돼 공사에 사전통보한 신청자만 접수가 가능하다. 해당 기관의 사전심사를 거쳐 물량이 확정됐기 때문에 청약 즉시 당첨된다.
그러나 이날 사전예약에서는 이같은 사전심사 절차를 미리 알지 못하고 현장을 찾았다가 발걸음을 돌리게 된 이들도 상당수 있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