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사업승인(건축허가) 기준으로 계획물량인 14만가구보다 4.3% 많은 총 14만5974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이 공급됐다고 5일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전체 공급량의 70.8%인 10만3328가구가,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29.2%인 4만2646가구가 공급됐다. 이는 다가구·부도주택 등 매입 9900가구(6.8%)를 포함한 수치다.
이와 함께 도심내 최저소득층이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료를 지불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한 전세임대주택(기존주택·소년소녀가정·신혼부부)도 1만4145가구를 공급, 당초 목표량인 1만3000가구를 초과 달성했다.
유형별로는 기존주택 전세임대가 7820가구, 소년소녀가정 전세임대가 1065가구, 신혼부부 전세임대가 5260가구 공급됐다.
국토부는 올해 수도권 14만 가구(보금자리주택지구 8만 가구, 신도시·도심 등 6만 가구), 지방 4만가구 등 총 18만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 도심내 최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인 다가구매입 주택은 7000가구, 전세임대주택은 1만3000가구를 공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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