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닥터아파트가 성인 실명인증회원 751명을 대상으로 내집마련 성향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7.4%가 30대에 처음 내집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에 내집을 장만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15.8%로 그 뒤를 이었으며 40대는 15%, 50대 1.1%, 60대 이상 0.7% 등이었다.
최초 내집마련 이유로는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서’가 59.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재테크 수단으로’라는 답변은 19.2%에 그쳤다. 처음 내집을 마련할 때는 투자 수익보다 실거주에 무게를 두고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최초 내집마련 상품으로는 전체의 50.3%가 일반아파트라고 응답했으며 다음으로는 청약(18.2%), 분양권(11.3%) 순이었다. 재건축이라는 응답은 8.5%였다.
면적은 20평형대(41.7%)와 30평형대(37.8%)가 주를 이뤘으며 20평형대이하 16.4%, 40평형대 3.2%, 50평형대이상 0.9%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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