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측은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수주감소가 실적악화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세계건설은 같은날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1억4604만6500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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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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