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따라 나무 심어 전원생활 만끽 정통 고급타운하우스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입주 할 수 있는 상품이 생겨났다.

그것은 바로 파주 교하신도시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윈슬 카운티’이다.

현재 입주 중인 윈슬카운티는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가 가능하고, 잔금은 5%, 나머지 85%로는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동문건설이 경기 파주시 파주읍 동패리에 공급하는 타운하우스 ‘윈슬카운티’는 파주 교하신도시 내에 있어 신도시의 기반시설을 이용하면서도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입주를 시작한 윈슬카운티는 4만3000여 m²의 터에 총 98채로 구성돼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된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222m² 35채, 249m² 57채, 289m² 6채로 이뤄져 있다.

각 가구 지상 1층에는 잔디밭과 수목으로 이뤄진 개별 정원이 들어서고 지상 2층에는 테라스가 설치된다.

개별 정원은 입주자의 취향에 맞게 수종 등을 선택해 꾸밀 수 있고 테라스는 방과 연결돼 쾌적함을 더한다.

가구당 2대 정도 확보되는 주차장과 정원, 테라스 면적은 분양면적에 포함되지 않아 실제 사용 면적이 분양 면적보다 더 넓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지상 1층과 개별 정원을 도로보다 3m가량 높게 설계한 것도 눈에 띈다.

설계상 지하 1층에 속하는 주차장 공간은 사실상 지상 1층 높이에 설치돼 도로와 바로 연결되는 것도 특징이다.

단지 안팎의 환경은 쾌적하다.

용적률은 47% 정도이고 단지 내에는 산책로와 공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이 들어선다.

단지 출입구로 나가 숲길을 걷다 보면 파주 교하신도시 내의 중앙공원과 연결되고 심학산하고도 가깝다.

침입자 발생 시 카메라가 자동으로 작동하고 조명등이 점등되며 경비실에 자동으로 호출이 되는 시스템을 갖췄고 비상 호출 버튼, 화재 감지 센서가 설치되는 등 방범시스템에도 신경을 썼다.

경의선 복선전철이 지나고 교하신도시와 서울 마포구 상암동을 잇는 제2자유로 공사도 진행되고 있다.

김포∼관산 도로, 서울∼문산 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m²당 1790만∼1880만 원으로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 대상이 아니고 계약 후 전매제한이 없다.
현재 미계약분 일부 물량을 분양 중이며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