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세네갈 국토부와 양국간 건설협력을 약속하는 ‘한-세네갈 건설협력 양해각서(MOU)'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협회 소속 건설사들은 세네갈 정부의 협조와 지원을 받으며 신도시 건설과 도로, 교량, 항만공사 등 세네갈 정부발주 사회간접자본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건설협회는 또 세네갈 정부의 건설 기술자들을 초청해 한국의 건설산업제도 및 건설기술에 대한 교육 및 훈련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세네갈은 이날 50만가구의 주택건설과 20억유로(약 3조2000억 원)규모의 도로공사에 한국 건설업체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따라 세네갈의 대규모 공공프로젝트는 물론 그동안 진출이 더뎠던 서아프리카 건설시장에 대한 국내 건설업계의 진출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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