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께 안양시 비산동 구모씨(25)의 집 앞에 주차된 시가 120만원 상당의 50cc오토바이 1대를 훔친 혐의다.
조사 결과 한씨가 절취한 오토바이는 열흘 전인 지난 3일 인터넷 중고물품 판매사이트를 통해 한씨가 구씨에게 판매했던 오토바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씨는 훔친 오토바이를 같은 판매사이트에 올려 다시 판매하려다 구씨의 신고로 붙잡혔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신간 인터뷰 ‘역대 정부의 안보정책, 정책현안과 평가’ 저자 전지명

각종 논란에 휩쌓인 목포시 의회...왜 이러나?

[신년 인터뷰] 서태원 가평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