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특구 지정 위해 최선다하겠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2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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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수 금천구청장 시무식서 ‘구민 우선 행정’ 분발 촉구
[시민일보]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3일 오후 2시부터 종합청사 대강당에서 ‘2011년도 시무식’을 개최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날 시무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550여명의 구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금천’을 향해 한 발 더 도약하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식은 국민의례,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차성수 금천구청장의 2011년도 구정방침과 주요사업에 대한 신년사로 진행된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우리구는 우선 사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위해 친환경무상급식, 학교복지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혁신학교 및 드림학교 설립, 평생학습관 설치 등 일련의 교육정책을 펼쳐 전국에서 가장 교육환경이 좋은 교육특구로 지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노인·장애인·다문화 가정을 위한 복지 인프라 구축, 청사 내 영유아프라자 설치 등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 등으로 소외계층도 살기 좋은 복지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복지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전 직원들은 시무식에서의 다짐을 통해 전년도에 이어 구민우선의 행정을 펼치는데 분발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1년 첫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문의 (2627-1002)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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