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고재득 서울 성동구청장이 4일 청사내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지역 주민 및 직원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3일 구에 따르면 구는 매일 점심시간에 감미로운 음악과 매일 다른 주제의 이야기로 꾸며지는 청사내 인터넷 방송 ‘휴식이 있는 공간’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월요일 방송은 구청 직원이 한 명씩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직원간의 친밀감을 돈독히 하고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신년을 맞아 이날 낮 12시20분 생방송에 출연해 직원들이 구청장에게 평소 궁금했던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 등 격식 없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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