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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택(사진) 전 오리온스 코치가 중앙대 신임 감독에 선임됐다.
중앙대는 21일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사령탑을 맡게 된 김상준 감독의 후임으로 김유택(48) 전 오리온스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명지고~중앙대를 거친 김 신임 감독은 1987년부터 실업 기아자동차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00년 부산기아에서 은퇴했다.
현역 시절, 허재, 강동희와 함께 ‘허동택 트리오’를 구축했던 김 신임 감독은 국내외에서 손꼽히는 명센터로 활약했다.
2000년 현역에서 물러난 김 신임 감독은 모교 명지고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대표팀 코치,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다.
2009년 4월 오리온스 코치로 부임했다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자리에서 물러났다.
김 신임감독은 오는 26일 단국대와의 2011대학리그 홈경기부터 벤치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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