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31)이 온스타일 리얼 버라이어티쇼 ‘SOS(Save Our Style)’를 이끈다.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함께 삶의 변화를 원하는 시청자를 돕게 된다. ‘SOS’는 20~30대 여성이 평소 동경하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생 성형 프로젝트를 표방한다. 첫 방송은 9일 밤 12시다. 클럽을 전전하던 20대 여성이 아나운서직을 체험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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