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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수경(29)이 SBS TV 다이어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빅토리'를 진행한다.
전국에서 선발된 체중감량 도전자들이 5개월 동안 합숙하며 살을 빼는 프로그램이다. 헬스트레이너 숀리(32)와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2006년 SBS TV '한밤의 TV연예'를 이끈 이수경은 이번 '빅토리'에서 MC 신동엽(40)과 호흡을 맞춘다.
이수경은 "과거 20㎏ 가까이 체중을 줄인 경험이 있다. 다이어트 도전자들의 멘토 역할을 하는 것이라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빅토리'는 '즐거운 다이어트'를 표방한다. 운동법은 물론 식단, 생활습관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한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한다. 2주 만에 신청자가 2000명이 넘어선 '빅토리'는 8월 말 첫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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