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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만을 남기고 있는 MBC TV '반짝반짝 빛나는'이 토요일 전체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반짝반짝 빛나는' 제51회는 전국시청률 24.3%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22.5%)보다 1.8%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원'(김현주)은 사채업자를 시켜 자신을 납치한 '종로 백곰'(김지영)을 용서했다. 송승준(김석훈)은 모친인 종로 백곰이 자수하길 바라는 마음에 경찰서로 끌고 가지만 종로 백곰은 묵묵부답이었다. 이때 '황금란'(이유리)의 도움으로 탈출하게 된 정원이 경찰서에 나타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이 분은 내 시어머니가 될 사람이다. 나 스스로 따라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요일 전체 시청률 '톱5'에는 SBS TV '여인의 향기'(18.6%) MBC TV '무한도전'(17.9%) KBS 2TV '오작교 형제들'(17.2%) KBS 1TV '광개토대왕'(16.3%) 등이 속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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