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스타부부쇼 자기야’가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19금 사이판 특집을 방송한다.

‘잊었던 사랑을 새롭게! 식었던 열정을 뜨겁게!’를 주제로 사이판에서 녹화했다. 주영훈(42) 이윤미(30), 강성진(40) 이현영(30), 최양락(49) 팽현숙(46), 이무송(52) 노사연(54) 부부 등 총 8쌍이 참여했다.

1탄 ‘한때, 우리 부부도 뜨거웠다’, 2탄 ‘당신 때문에 내 사랑이 식었어’, 3탄은 ‘당신, 제발 이것만은 버려줘’다.

마나가하 섬 해변에서 ‘키스 미 달링’ 게임을 하는 이들 부부가 키스하는 장면도 내보낸다.

제작진은 “사이판 촬영 내내 출연 부부 8쌍은 물심양면으로 사랑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유쾌하고 아름다운 부부들의 사랑이야기가 잘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이판 특집-자기야 러브투어’는 22일 밤 11시15분 1탄을 시작으로 3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