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시청률 8.4%P 올르며 급등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10-13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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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4대 임금 세종의 시대를 재해석한 작품 SBS TV '뿌리깊은 나무'의 시청률이 급등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영분 제3회 '뿌리깊은 나무'는 전국기준 18.2%, 수도권기준 2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제2회 전국시청률 9.8%보다 8.4%P 급등한 수치다.
'뿌리깊은 나무'는 훈민정음 반포 7일 전 집현전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제3회 방송분은 태종 '이방원'(백윤식) 옆에서 나약함을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던 세종 '이도'(송중기)의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 2TV '공주의 남자' 후속인 '영광의 재인' 제1회 시청률은 8.2%에 그쳤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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