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석-권영찬-손소연, 체험 삶의현장서 김으로 의남매 맺어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11-16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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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 체험삶의 현장을 통해 가수 이규석과 개그맨 권영찬, 개그우먼 손소연이 김으로 맺은 인연으로 의남매 사이를 맺었다.
이규석과 개그맨 권영찬은 10여년동안의 선후배 사이로 절친 사이이며, 권영찬의 결혼후 우연찮게 알게 된 사실은 권영찬의 아내 김영심씨의 막내삼촌과 이규석씨가 어린시절 절친사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도 권영찬은 형이라 부르지만 아내 김영심씨는 이규석씨를 삼촌이라고 부른다.
또한 권영찬과 손소연이 개그맨 선후배로 절친인 관계로 이규석과 손소연은 권영찬을 매개로 해서 친해졌다. 지난 10월말에 진행된 야외촬영에서는 광천에서 유명한 (주)광천해저김 본사를 찾아서 이규석과, 권영찬, 손소연 세사람은 채취한 김을 가지고 김을 만드는 전공정에 참여했다.
또한 일반 김외에도 (주)광천해저김에서 생산하는 김치김과 고추냉이 김등 다양한 김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에 보여졌다. 현재 광천해저김은 해외로도 수출되는 수출 효자 종목이기도 하다.
촬영 후반기에는 광천의 유명한 젓갈을 일일 판매하는 도전에도 참여해서 매출을 올렸다. 가수 이규석은 광천의 젓갈 동굴에서 국내 최초로 펼쳐진 콘서트를 갖으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가수 이규석과 개그맨 권영찬, 개그우먼 손소연은 광천해저김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김이 될수 있도록 일일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해 해내며 자신들이 벌어온 일당 7만원씩과 (주)광천해저김에서 보낸 성금 십만원을 합해서 총 31만원의 성금을 체험삶의 현장에 기부했다.
또한 촬영후에도 세사람은 정규적인 모임을 갖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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