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애정남' 아닌 '애정의' 된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11-28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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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TV '애매한 것 정해주는 의사' 진행
개그맨 박명수(41)가 손바닥TV(대표 황희만) ‘애정의’를 이끈다.
12월2일 개국하는 손바닥TV가 선보이는 ‘애정의’는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애정남’에서 착안한 것이다.
개그맨 최효종(25)이 애매한 것의 기준을 정하는 애정남이라면 박명수는 애정의, 즉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의사’를 자처한다. 의학 관련 애매한 것들을 명쾌하게 정의할 예정이다.
신재원(39) 의학전문기자가 게스트로 나선다.
박명수는 또 ‘지금은 상담중’을 통해 시청자와 실시간 성형상담을 하고 관상, 글로벌 미팅과 돌싱 미팅 등이 포함된 ‘즉석 미팅, 짝’으로도 시청자를 만난다.
손바닥TV는 다음TV팟, 유튜브, imbc, 판도라 TV(에브리온) 플랫폼과 연계돼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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