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30일 “5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4월보다 다소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양재룡 한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은 이날 한은 본관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정보통신기기 등의 수출 둔화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수입이 둔화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상품 수지가 4월 수준의 흑자를 보이고, 3,4월에 집중된 대외 배당 지급이 일단락되면서 본원소득수지도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4월보다 경상수지 흑자폭이 확대된 데 대해서는 “상품수지 쪽에서 흑자폭이 줄엇지만 서비스수지와 본원소득수지 개선폭이 컸기 때문”이라며 “배당소득 지급은 줄어든 반면 배당소득 수입은 지난해 1~4월 8억4000만 달러에서 올해 23억1000만 달러로 3배 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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