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 학산초교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11-15 13: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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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스쿨존 장착을 위한 교통캠페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남부경찰서(서장 안정균)는 14일 학산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학산초교 녹색어머니회, 교사, 모범운전자 등이 참여, 안전한 스쿨존 장착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법규 준수 홍보전단지, 홍보물을 활용해 시민들의 자발적이 참여를 유도하고 특히 학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와 함께 스쿨존 내에서는 차량의 서행운행을 유도했는가 하면 교사, 학부모와 함께 학교주변 안전시설물 진단해 더욱 안전한 등, 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안정균 서장은 “교통 및 범죄의 취약지점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순찰과 관심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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