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삼성동 아아파크 헬기 충돌 사고 현장에서 사고 헬기 잔해 수습 작업이 마무리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오후 2시께부터 13톤짜리 기중기 차량과 트럭을 동원, 잔해 수습 작업을 진행해 오후 4시50분께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현장에서 수거한 헬기 잔해와 블랙박스 등을 김포공항에 마련된 사고조사위 분석실로 보내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블랙박스에서 비행 기록, 고도, 교신 내용 등을 확인하면 왜 사고가 났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nice@simini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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