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등하교길 스쿨존 캠페인 참가자들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 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21일 송림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교통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경찰, 시민경찰, 모범, 녹색어머니회와 합동으로 안전한 등, 하교길 조성,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스쿨존 내 불법 주, 정차, 과속, 신호위반 등을 지도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안전에 위협이 되는 주요 교통법규위반 행위를 근절과 더불어 자체 제작한 학교주변 교통사고 위험지도를 학교 측과 학부모들에게 배포하는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안중익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민, 관이 협력해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스쿨존 교통안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