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혜림학교 바자회 참석자들이 기념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
이번 바자회에서는 장애인 학생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비누 등 학부모 및 사회봉사단체 등에서 기부한 물품행사와 먹거리 장터를 순회하며 주민들과 함께 행사에 동참했으며 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기부금 전달식도 가졌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교실을 방문해 미리 준비한 포돌이, 포순이 캐릭터를 써보는 체험행사도 갖고 노트 등 홍보물품 전달 격려와 개별면담도 함께 실시하면서 학교폭력, 성폭력 피해여부 점검도 했다.
혜림학교부모회 김미란 부회장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부모로서 경찰서에서 행사장을 방문해 장애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을 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김학관 서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장애인들에 대한 성폭력 및 학교폭력 등에 대해 주민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이에 경찰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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