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 외국인도움센터 등 유관기관 간담회 마련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12-31 0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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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서가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의 안전을 위해 협조해준 외국인도움센터, 강화군청 등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이창수)는 30일 강화군 소재 식당에서 올 한해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의 안전을 위해 협조해준 외국인도움센터, 강화군청 등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외국인근로자 상대 범죄예방교실, 다문화센터 주관 각종 행사 등 다문화가족들의 애환과 고충을 눈높이에서 공감하며 범죄 예방에 적극 힘써준 협력단체의 노고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강화서는 2014년 갑오년 말띠 해를 맞아 각 기관과 더욱 협력해 강화군내 치안을 위해 ‘말(言)처럼 실천하고 말(馬)같이 움직이자’는 굳은 다짐하기도 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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