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 서부경찰서(서장 하용철)는 28일 인천시 서구 가좌동 축산물시장에서 가좌지구대 경찰관과 불량식품시민감시단 등이 함께 불량식품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경기도에서 발생한 2년 된 소고기 유통사건으로 생긴 인천시민들의 축산물에 대한 경계를 해소함과 동시에 안전한 먹거리 유통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부서는 식육점 100여 곳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업주들을 상대로 홍보전단지를 전달하고 불량육류근절을 당부했다.
또 불량식품시민감시단은 가좌축산물 상인회 회장을 단장으로 각 협력단체들을 위원으로 해 활동하는 시민협력단체로 매월 월례회의 실시 및 불량부정식품 근절을 위한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하용철 서장은 “시민감시단은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협력을 강화해 식품안전망을 구축, 인천시민은 물론 서구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