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포경찰서 및 보안협력위원회 관계자들이 북한이탈주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
북한이탈주민 박 모씨(65세, 여)은 “매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고 이렇게 방문해 위로와 함께 희망을 전달해 줘 한국 정착생활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창경 서장은 “가족, 친지와 만나 정을 나눠야 할 설 명절 임에도 고향․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생계곤란에 고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이 주변에 너무 많다”며 “민생치안 확립과 함께 이들에 대한 정착지원에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승용 보안협력위원장은 “이번 지원행사가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이들 마음속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돼 성공 정착이란 희망 의지가 피어오르는데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김포시민으로서의 궁지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는 매년 북한이탈주민들의 생계안정화,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탐방, 등반대회, 생필품 나눔 운동’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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