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회의에 참석해 "민주당은 공공부문의 상시적 업무를 하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지방선거 공통 공약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장은 "정부는 무늬만 정규직 고용이지 사실상 파견 간접고용과 무기한 계약직 전환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지방정부 차원에서 상시적 업무기준을 서울시 사례처럼 완화할 계획이다. 또 호봉제를 도입해 무기한 계약직이 아닌 실질적 정규직 전환을 이루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민주당은 또 국공립대학의 입학금을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장 의장은 이날 "입학금 폐지를 위한 고등교육법 개정 법률안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국공립대 입학금은 즉시 폐지하고 사립대는 3년 경과기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폐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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