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새정치민주연합은 말이 아닌 행동, 비판을 넘어 책임있는 대안과 실천으로 국민 걱정은 줄이고 국민 살림은 더하는 국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개인정보 보호와 피해 구제, 84주째 오르는 전월세 안정에 응답하는 국회가 돼야 할 것이고 신뢰 복원을 위한 약속 실천의 국회가 돼야 할 것"이라며 "낡은 이념 논쟁과 정쟁에서 탈피한 국회 운영 혁신과 정치개혁에 대한 새누리당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을 당부했다.
이용경 최고위원도 "민생 현안들을 안고 내일 4월 국회가 시작된다. 국회에서 민생을 논하려면 정치에, 협상에 신뢰가 있어야 한다"며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어제(30일) 안철수 공동대표의 제안을 수용해 신뢰의 정치를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4월국회는 다음달 1일부터 열린다. 대정부질문은 3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며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오는 16, 24, 29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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