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경감을 위해 대학입학금을 3년 기간 내에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대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대학 입학금은 대학별로 0원인 대학부터 103만원인 대학이 있을 정도로 편차가 심각한 상태"라며 "2013년 4년제 대학 196개를 조사한 결과 평균 입학금은 60만5800원으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유기홍 의원이 4월 국회 내에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당론으로 최우선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새민련 박홍근 의원은 등록금 인상률을 1.5배로 제한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키로 했다.
새민련 교문위원들은 또 계류 중인 한국장학재단법, 취업후상환학자금특별법(ICL법) 등을 4월 국회 안에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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