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논평에서 "지난번 여야 원내대표의 상견례에서 이번 주에 국회 본회의를 개최할 것을 합의한 바 있다"며 "5월16일 내일 모레면 세월호 참사 한 달이다.
새누리당에 16일 본회의를 개최할 것을 제안하고 요구한 바 있다. 답변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변인은 미방위 파행과 관련, "미방위를 보이콧하는 것은 언론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의 상식을 보이콧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오늘 오후 2시에 다시 소집 요구돼있는 미방위 전체회의를 국민이 주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16일로 예정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와 관련해서도 "유족과 국민들은 도대체 4월16일 그 시간에 어떤 일이 왜 그렇게 벌어졌는지에 대해서 해수부장관과 해경청장이 국회에 나와서 진실을 밝혀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16일 농해수위가 반드시 개최돼 유족과 국민들의 물음과 요구에 답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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