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포의 각 가정으로 배달된 홍철호 후보의 공보물에는 박 대통령의 김포 방문 사진이 버젓이 실렸다"며 "청와대의 방문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입증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대통령의 민생현장 방문을 반대하지 않는다"며 "하지만 지금 대통령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민생현장은 단식 농성으로 몸이 상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과 정부의 쌀개방 기습선언에 놀란 농민들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박 대통령과 청와대는 특정지역구의 보궐선거를 지원한다는 의혹을 받지 않도록 선거에 영향을 주는 일체의 행위나 논란을 일으키지 말고 자중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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