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감사원에 따르면 감사원은 다음 주부터 '서울지하철 건설안전 및 품질관리 실태'에 대한 감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감사원은 앞서 지난 8월1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본감사를 위한 예비감사를 벌여 서울시내 도로 함몰과 '동공(洞空)' 현상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를 통해 시내 곳곳에서 발견된 싱크홀 등과 관련해 9호선 지하철 공사와의 연관성을 살피고 서울시 등의 관리 책임은 없었는지를 살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감사원은 송파구 석촌동 일대에서 발생한 싱크홀이 제2롯데월드 공사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선 현재 서울시가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인 만큼 그 결과를 지켜본 뒤 감사 대상에 포함시킬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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