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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눈길을 끈것은 하나외환은행 소속 신지현 선수의 5반칙 퇴장이다.
농구계 얼짱선수로 소문만 신지현 선수는 이날 경기 종료 7분여를 남기고 퇴장 당하며, 이날 경기는 84-75로 KB국민은행이 승리했다.
이와같은 농구선수의 5반칙 퇴장이 화제가 된 것은 승부에 영향을 준 것보다 신지현 선수의 외모 때문.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쌩얼임에도 불구하고 눈길을 끄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올스타 팬투표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기도 하다.
한편, 신지현 선수는 1995년생으로, 선일여자중고등학교를 나와 2013년 11월 드래프트 1순위로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에 입단함과 동시에, 174cm의 늘씬한 키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물론 실력도 겸기바고 있다. 신지현 선수는 2011년 ′제2회 FIBA 아시아 U16 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 이어 2013년 ′제10회 FIBA U19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도 국가대표로 참가한 바 있다. ′2013 중고농구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에서 여자고등부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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