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13일 지난해 1년동안 국민이 선관위에 기탁한 정치자금이 2013년도의 107억 원보다 63억원이 감소한 44억5400만원이라고 밝혔다.
연도별 기탁금은 ▲2005년 20억4000만원 ▲2006년 44억6000만원 ▲2007년 54억5000만원 ▲2008년 75억6000만원 ▲2009년 78억3000만원 ▲2010년 69억6000만원 ▲2011년 86억6000만원 ▲ 2012년 92억2000만원 ▲2013년 107억원 ▲2014년 44억5000만원이었다.
정치자금을 기부하려는 사람은 각급 선관위를 직접 방문하거나 중앙선관위 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된다.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연말정산시 기부금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을,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하여는 해당 금액의 15%(3천만원 초과시 초과금액의 2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날 기탁금을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 등 원내 3개 정당에 지급했다. 지급기준은 정당의 교섭단체 구성 여부, 국회 의석 수, 직전 국회의원선거 득표수 비율 등이다.
새누리당에는 21억7600만원(49.5%), 새정치민주연합에는 19억7900만원(45.1%),정의당에는 2억3600만원(5.4%)이 각각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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