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위원장은 4일 오전 비공개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당가를 공개했다.
문 위원장은 이전에도 실무진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며 의견수렴을 해왔다.
이날 공개된 당가는 남녀 혼성 중창단이 부른 것으로, 문 위원장이 평소 건배사로 자주 말하는 '우리는 하나다. 똘똘 뭉쳐'라는 내용이 실제 가사로 담겼다.
전당대회가 정쟁으로 혼탁해지는 상황에서 비대위원장으로서 '단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노래로 표현한 셈이다.
문 위원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후 처음 열리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마땅히 틀 만한 당가가 없어 고민해오다가 직접 틈틈이 곡을 썼고 가야금 연주자인 여동생 문재숙 교수의 조언도 받았다고 한다.
문 교수는 배우 이하늬씨의 모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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