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농구 kt 전창진 감독 건강상태 호전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2-05 21: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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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입원한 남자프로농구 kt 전창진 감독의 상태가 많이 나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전창진 감독(사진제공=뉴시스)

전창진 감독은 4일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건강이 악화돼 정밀검진을 받고 입원한 상태다. 이 때문에 5일 진행된 kt와 모비스와의 경기는 김승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나섰다.

5일 나온 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전창진 감독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창진 감독은 구단을 통해 “과로로 인해 몸에 다소 이상이 온 모양이다. 빨리 복귀해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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