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홍보본부장에는 이춘석 의원이 임명됐다.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추 의원은 당 대표를 지내신 분으로 당의 화합과 통합을 위한 열정과 헌신을 높이 사서 지명됐다"며 "한국노총 위원장을 지낸 이 전 위원은 경륜과 노동계 대표로서 당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샀다"고 설명했다.
이춘석 전략홍보본부장에 대해서는 "전문성과 통합의 정신을 고려해 발탁됐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번 3차 인선에서도 또 한 번 '탕평 인사'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추 최고위원은 당내 비노(비노무현) 인사로, 2003년 열린우리당 분당 당시 합류하지 않고 새천년민주당에 남았었다. 이춘석 본부장은 손학규계로 분류된다.
앞서 문재인 대표는 지난 9일 ‘비노계’인 김현미·유은혜 의원을 각각 비서실장과 대변인으로 임명한 데 이어 11일에는 사무총장에 손학규계 양승조 의원(3선·충남 천안갑), 정책위의장에 정세균계 강기정 의원(3선·광주 북갑), 수석대변인에 박지원계 김영록 의원(재선·해남완도진도)을 각각 임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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