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승객은 홍콩에서 제주 에어를 타고 인천으로 가는 티켓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아시아나 관계자들이 말했다. 어떻게 해서 이 승객이 목적지가 같지만 다른 항공사의 비행기를 탈 수 있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홍콩 경찰이 이 승객을 공항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익명을 요구한 아시아나 관계자들은 말했다.
아시아나 관계자들은 사고의 구체적을 상황을 파악 중이기 때문에 더 이상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지난 2013년 아시아나항공의 여객기 한 대가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추락성 경착륙해 3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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